*20090313

*
에헤헤...
여전히 막무가내 잠수끝에 뻔뻔하게 돌아오는 유노입니다..... 기억하시나요..?<<
뭘하고 살고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학원도 다시 다녀야하고.. 공부도 더해야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오덕짓도 더해야하는데 여전히 뭐하고 있는건지 시간만 휑하니갑니다.
나이먹으면 시간만 빨리간다더니 정말인가봐요.........oTL


*
최근에 회사내에서 파트를 옮겼습니다. 한 2,3주됐나요. 아직도 적응 중.
전에 팀이 일은 많아도 맘은 편하고 상사분도 좋은분이셔서 마음껏 갱기면서()()() 일했는데 지금은 일은 줄었지만 어색어색. 과연 익숙해질 날이 올것인가!...............하는 찰나 또 옮기게 될것같습니다. oTL
어떻게보면 이번에 옮길 자리는 (여전히 일은 많지만) 좋은 자리일지도 모르지만, 영 맘이 안 내켜요. 옮겨도 되는것인가, 그냥 버틸것인가. 사실, 그만 둘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옮길 수도 있으니, 옮겨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음 흰손생활 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옮기는 겁니다만.....
...사실 저한테 선택권은 없죠. 위에서 부서바꾸라면 바꿔야지. 아니꼬우면 나가는거고.-이 불경기에 나갈래? 하는게 회사심보입니다만은. 흠흠. 안 자라르는걸 위안으로 삼고싶지않아요.........<<
..뭔 소릴한겨.


*
홍염의 성좌 드라마시디 예약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시디는 첨 사봐요! 특전시디 포함해서 시디 9장인데 5만원대! 뭐죠, 이 환상적인 가격은!
이건 2CD가격대로 9장! 요즘은 환율때문에 한장자리도 그 가격대인데말이죠. 아, 이 신기한기분!
원작은 읽다 말았습니다만.........굉장히 기대중입니다.
재미없어서 읽다 만게 아니거든요. 어쩌다보니 중간에 끊겨가지고는 못 읽고있는거라 매번 사야지사야지 하던걸 다른거 사느라 못사고 느기적대고 있었던거 뿐이라, 이번기회에 책도 샤사삭 사보고하고싶습니다만....................통장잔고는 따라주지않는군요..
일단 시디부터.
간만의 수진님! 기대하고있어요.
정화님 나오시는 미싱링크라는 작품도 있던데 조금만 빨리 알았으면 예약판사는거였는데! 이제서야 알았어요!!
잔고 좀 불리고 일반본이라도 불러와야지~ 룰루랄라
한국에도 드라마시디 많이 나오고있었는데 이제와서 불붙어 요러고 있습니다. 후훗.

오디언에서 하얀로냐프강도 있는거 같던데 들어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홍염 예약하면서보니 다음번에 나왔음하는 작품으로 1위던데 나오면 지를지도..;
그 어리던 고등학생시설, 진짜정말무지엄청진심으로 좋아하던 작품이었지요. 책도 아직 고이 간직하고있습니다. 잊을만하면 꺼내보거나 몇몇장면만 되세겨보니 책상태는 ......입니다만.;; 양장본의 유혹도 있긴하지만, 일단은 있는지라 버티고는 있는데, 언젠가는...!
아니, 뭐 그렇다는거고, 잔고 좀 채워지면, 나와봐요. 듣고싶네...
오오 퀴트린, 아아젠! 이 얼마나 그리운 울림! (<-좀 맛이간듯;)
또 간만에 꺼내봐야겠습니다..우훗.


*
나토리! 드라마시디도 빛이나요!!
오오~ 나츠메~ 한쿨쉬면 또 돌아오는거죠! 그런거죠! 에에잇. (잠깐, 2쿨인가?)
라인베럴은........................................................................님 나좀 보자. 이뭥미모드.
그럭저럭이던걸 낰무라하나에 그냥저냥보던걸 중간반전으로 오오오오 했더니 막판 반전으로 탈력.
흥이다!


*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용의자 x의 헌신', 드디어 국내개봉!
할 줄 몰랐어요. 이것은 원작자인 히가시노씨의 힘일까요, 아니면 갈릴레오로 국내에서 인지도 좀 높인 마샤의 덕일까요. 여튼 개봉.
그러니 제발, 부탁하니까, 여기도 좀 내려와주면 안되겠니. 여기가 지방 촌동네인건 인정하겠으니 개봉 좀 해봐. 내 이거 내려오면 지난번에 텐텐이랑 집오리랑 안내려온거 용서해줄께. 이봐. <<<<
텐텐이나 집오리는 정말 안 내려올줄 알았습니다만 그래도 좀 서운했는데 요건 미묘하네요. 국내에선 꽃보다 남자 급은 아닐지 몰라도 연공급은 되지않을까요. 연공은 내려왔던데. (취향에도 안 맞는걸 코이데 하나 보고 보러 갈것인가 고민하던 사이 내렸던 안습의 작품;) 나 첫주에 달려가준다니까. 대형스크린에 마샤!
물론, 원작도 재밌있게 읽었던 작품이라 기대가 큽니다. 그러니 좀 내려와봐요..
..그래도 DVD는 나오겠죠. 질러야지~

.......제불찰씨는 안내려오겠죠.. 애니로 만드는 지도 몰랐는데 개봉한다는데. 책도 재밌게읽어서 보고싶은데....
그러니 이것도 DVD!

아, 지방민의 설움.

*
저는 여전히, 잠수-뻔뻔-잠수-뻔뻔 모드를 반복할거같습니다....
.......이제 위안거리도 올거니(언제 배송하는겨!) 좀 한시름 놓고, 우울모드도 떨치고, 힘차게 살아보고싶습니다........그 때뿐인 위안은 이제그만,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시간만 무심히가네요.

by 유노 | 2009/03/13 14:02 | +유노's | 트랙백 | 덧글(1)

*2009011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없이 늦은 포스팅이지만, 이맘때, 안하고 넘어가면 서운하잖아요<<
올해는 좀 즐거운 뉴스가 가득한 새해가 도길 바래봅니다..
,,,,,,,,,연초부터 많이 엊나갔습니다만.




+몰아하는 잡담.

by 유노 | 2009/01/16 14:36 | 트랙백 | 덧글(0)

*채운국이야기 - 이웃의 백합은 흰색.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장하다 자신. 도대체 한권을 몇주간 읽는답니까..oTL
약에 수면성분 빠졌다고했는데 말입니다.................................................oTL

-단편집입니다. 모처럼의 단편집입니다만 수려아가씨가 등장하는 건 쥐꼬리만도 못해요.. 쳇. 주인공인데말입니다. -뭐, 그게 단편집의 묘미지만말이죠.
앞의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했던 연말의 무술(?)대회이야기와, 수려가 연초에 잠깐 올라왔다 이리저리 짐챙기고 약챙기고 요거조거 챙겨서 다주로 다시 떠난 어느 하루 밤의 소가님과 그의 옛이야기 잠깐, 그리고 궁금증에 차있던 기인씨를 차고 여심님의 부인이되신 "유리님"이 등장하는 그들의 과거이야기해서 3편과 두장분량의 짧은 이야기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분량은 아주 두툼합니다. 두툼하지만, 대부분이 과거이야기이고, 수려부재중의 귀양이야기라 수려아가씨와 정란이 얼마 안나온건 수려아가시 팬으로서는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진귀한 장면들 가득이었으니 나름 만족합니다.

-요기서부터는 짜투리 감상.

-아, 소가님은 형으로서는 좋은 형은 아님이 틀림없습니다. 여심씨가 삐뚤어진것도, 구랑에게서 미움받는 것도, 유리님께 원망받는 것도 어쩔 수 없지요. 다 위해서였다는걸, 여심씨와 유리님은 아니까, 그를 미워하고 원망하지만 그 이상 미워할 수도, 원망할 수도 없는거죠. 이제는. 그리고 그런 그들의 마음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소가님도, 또 여심씨도, 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조금은 안타까워집니다.
여심씨가 조금은 안쓰러워 보인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유순님.
왜 님아는 남의 연애에 이러쿵저러쿵 참견할려고했으면서 님아의 연애에는 그렇게 소심했으셨세요?
물론, 름님과의 이야기읽을때 '청춘이구나~'하면서 흐뭇해한건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자기 연애할때는 그래놓고 남의 연애에 참견하는 유순씨를 보니 조금 못마땅합니다! (웃음)
아니, 이래저래 좋으니까 제발 름님 과부만들지나 마세요. 님아 사망플래그 뜬거같아 보여서 보는 마음이 얼마나 조마조마한지 아십니까! 안그래도 본편에서 여심씨하고 사이도 틀어지는것만 같아 보여서 안타깝구만.
저는 유순씨와 름님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이 모든건 류휘하기 나름.

-불쌍한 어린 류휘.

-만만찮게 불쌍한 어린 강유-코우.
만약, 그 때 선택을 달리해서 소가님 집에서 자랐다면 강유씨 인생은 또 어찌 달라졌을까요. 조금은 궁금해지기도합니다.
하지만, 귀여웠어요! 어린 강유님!

-유리님이 이야기하기전까지, 집에서는 정란을 주워와서 돌봐주면서, 궁에서 어린 류휘를 돌봐주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면서, 그리고 둘째형님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어린 왕자님을 보면서도 아무말도 못하는(안하는..?) 소가님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소설은 그 기간을 잠깐의 설명으로 넘어가버렸으니까. 미처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고보면 소가님 은근히 냉정하달까, 공과 사를 구분하고 사감정을 섞지않아요. 그렇기에 그 어린 나이에 살수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날의 여심씨와 구랑은, 아니 여심씨는 무엇을 생각하고 결심한 걸까요....

-저는 여심씨와 기인씨와 유순님이 어쩌다 친구가 된건지 그것도 좀 궁금하지 말입니다. 대뜸 집나가서 친구를 만들 성격은 아니잖아요. 여심씨가.
그리고 유순님 나이스. 역시 멋집니다!
이름과함께 회상에만 한번 나오신 유리님도 멋지십니다.

-기인씨가 되기전이라 봉주봉주하고 계속 이름 부르는게 낯설어요.(웃음)

-한 여인을 보고 멍해진 기인씨......()
기인씨 가면의 시초......()
귀까지 빨개져 첫데이트하는 기인씨.....()
한밤중에 질질짜고있는 기인씨.............................()
나라를위해 이 한몸 받쳐보고자하는 장한 기인씨..........................()
.............진귀한 기인시  5종세트.

-밝혀진 편지의 정체.
아무리 생각해도 초반에 나온 유리님의 이미지는 기인씨한테 '당신 얼굴 옆에서 부인을 할 수 없어요'같은 말을 하실 분으로는 안 보였는데 말입니다. (웃음)
...그렇게까지했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 가면 쓸만해요. 그렇게 말해놓고 나중에 저런 소리 들으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지도 몰라요..... 불쌍한 기인씨.

-내용파악하는데 전혀 도움은 안되는 주제에 네타만 여기저기. 것도 어중간한 네타도 섞어서...
아, 못됐다 나.
뭐, 그렇다는 겁니다.
재밌었어요. 띄엄띄엄 읽어서 그렇지, 두번째 이야기만 빼고는 키드득 거리면서 히히낙낙읽었습니다. 좀 안타까운 마음도 없잖았지만, 그래도 이 분들의 과거를 살짝 엿본느낌에 즐겁습니다.
자, 빨리 이 마음 가다듬고, 다음권을 집어야겠습니다.
강유님화이팅. 이 즐거운 기분을 이어가지못할 무거운 본편이 걱정입니다만, 본편이 무거운만큼 이렇게 한박자 쉬고 가는 것도 좋을 듯싶어요.


-사랑하는 호코언니님 생일을 맞이하여 어제 올리려고 그랬는데 실패. 이로서 나오즈밍 생일도 쏠랑, 호코언니 생일도 쏠랑, 날짜 못맞추고 날려먹어서 안타까워하는 파슨입니다.
요새 어쩐지 바빠서(그리고 자느라) 포스팅도 못하고, 애니도 못보고...책도 못읽고있고..흑흑.
내 시간 돌려줘요----- (이봐;)

좀 늦었지만, 호코언니님과 나오즈밍의 생일,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멋진 연기와 노래, 기대합니다.
두분 모두 화이팅입니다아아 !

by 유노 | 2008/12/13 11:23 |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